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중에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이 제일 행복할 것 같아요제가 언제 많이 웃을지 생각해보니까 썸을 돌보고 놀 때였어요.말은 통하지 않지만 저에게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을 주는 존재라 정말 특별한 인연인 것 같았어요. 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치켜 올라가게 하는 저희 강아지를 만난 지 9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에 느끼고 배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그러다가 썸과 가족이 된 이후로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제가 일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산책을 하게 되어 같이 건강을 돌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애견 사료랑 용품 사러 애견마트에 처음 갔던 초보 애견 언니 시기에는 포장지에 적힌 문구만 보고 구입을 결정했죠.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고민 안 했어요.밥을 주려고 그릇에 담았는데 냄새가 진짜 진해서 안 좋았는데 원래 이런 건 줄 알고 사료를 줬나 봐요.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한 후에야 강아지에게 맘마를 아무거나 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몸에 어떤 것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쉽게 아프거나 튼튼하거나 두 가지로 나뉘니까요.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소중한 진도공주를 위해 맛있는 것은 기본이고 고급스럽고 신선한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수많은 반려동물 브랜드 중 덴마크 프리미엄 코펜하겐의 레시피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원료와 노하우, 수의사의 검증을 거친 반려동물 식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곳입니다.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기본 원칙 4가지를 발견하고 이를 적용,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푸드 포아달트 1.2kg/(200gx6packs)KRW 41,000오리고기가 가수분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죠~최근 알레르기 반응으로 붉은 자국이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음식 알레르기를 줄인 사료를 선택했습니다.육류 등 단백질에 나오는 거부반응과 멀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더니 개에게 가수분해 사료를 먹인대요!눈물뿐만 아니라 피부의 간지럼 때문에 긁는 행동으로 걱정이 된다면 현재 매 끼니마다 끼니를 챙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성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포장지 뒤에 빽빽이 적혀있는 사용후 원료의 명칭을 읽어봤습니다.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오리고기,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유기농 고구마, 해바라기씨, 감자, 녹두, 보리, 현미,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 합제로 영양 밸런스가 좋으며 철분, 구리, 아연, 녹립홍합복합물도 함유되어 있다구요!
유기 원료 함량은 70.22%인 것을 확인했습니다.성분량은 조단백질 25%이상, 조지방 13%이상, 칼슘 0.9%이상, 수분 12%이하, 조회분 9.0%이하, 조섬유 6.0%이하입니다.
항생제 및 호르몬제가 무첨가해서 안심했습니다.그리고 몸에 좋지 않은 화학비료, 합성산화방지제, 합성향미, 합성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은 개 사료였습니다.제가 먹는 것보다 더 신경 쓰는 게 썸에게 주는 사료인데 끈적거리거나 신경 쓰이는 첨가물이 들어 있으면 안 되죠.~ 가끔이 아니라 계속 먹어야 하는 밥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
미니책자가 있어서 읽어봤어역시 개코… 먹는 게 아니니까 냄새만 맡고 머리를 돌린 거예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
흰색 바탕에 블랙 컬러 글씨로 초심플한 디자인 포장지입니다.해조류를 발효시켜 만든 천연 향미 글루타민을 넣은 개의 가수분해 사료이므로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소화 흡수율도 높은 편이라 배변 시 냄새를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실내가 아닌 실외 배변을 보고 있는 중인데 츤스멜은 언제 맡아도 적응이 안 되는…^^ 똥봉투에 담아 버리기 전에 들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서 넴쉐를 줄이는 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천연 글루타민으로 감칠맛도 잘 잡고 있어서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냠냠 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어요!기존 건식 반려견 사료에 비해 수분량을 2% 높였다고 합니다.향긋한 맛이 전해질 줄 알았어요!
면인중 대형견이라고 해서 먹는 양이 많아서 한 달에 10kg 정도 깔끔하게 해버립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대용량 포장은 단점이 많아 싫어집니다.한번 개봉하면 공기가 들어가서 기호성이 떨어지고 온도나 날씨에 따라 상태가 변질될 수도 있다는 것ㅠㅠ그래서 보관용기를 사서 따로 보관하기도 했는데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코펜하겐의 레시피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포장을 해서 좋았습니다:) 그보다 더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포장재를 친환경 단일소재로 (사탕수수 원료로 만든 바이오매스) 제작해서 친환경적인 마음이었습니다. *_* 인쇄에 사용되는 잉크도 친환경 원료라는 것! 그래서 손이 아니라 가위로 잘라내야 했죠.
예쁜 그릇에 먹이를 덜어주었어요권장급여량은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체중 10kg이라면 175200g으로 보면 됩니다.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애완 동물의 품종 및 운동량을 체크해 보셔도 되고, 대변 상태가 느슨해지면 줄이고, 딱딱하다면 양을 조금 늘려 보십시오!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슬슬 올라오니까 솜이 관심을 보여줘요..(웃음)
클로즈업을 해보니까 조금 윤기가 도는 느낌!기름기가 많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기능성 지질 성분을 제작 후반에 포함하기 때문에 기름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사이즈는 약 10~12mm로 일반적인 크기였습니다.
기호성 테스트 START! 반짝이 공주 원피스를 입고 얌전히 기다리는 귀여운 강아지에게 주었습니다. 오리고기랑 고구마 감자 등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야무지게 씹고 먹방 시작~
잘 먹고 건강만 하자.소미♥정확히 말하면 8세 3개월 나이다.지방이 병의 원인이라고 하잖아요_자꾸 살이 찌니까 요즘은 밥 양을 줄이고 실내에서는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칼로리 소비, 밖에서는 걸어다니며 운동량을 채우고 있어요 ><
Base | 건식 copenhagenrecipe.com
평생을 함께 할 나 혼자만의 가족인 반려견에게 영양 밸런스를 맞춘 프리미엄 푸드를 정기적으로 나눠주려고 합니다.단백질원을 가수분해하여 알레르기 반응도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연령별로 주니어/성인/시니어로 나눠지므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오늘도 지식과 정보를 공부하며 깊이 고민하여 반려견에게 더욱 확실한 주인이 되고자 합니다. 푹 잠든 솜처럼 미소짓는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리뷰 여기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