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용암토룡(게르미아화산)-

끓는 강 동굴 탐험을 마친 후 그 동굴을 빠져나가자마자 트렌트를 불러 북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하늘에서 적이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면 헤르바 3개와 황금 룬[6]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축복을 만져주고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 적의 캠핑장이 나옵니다.

덧붙여서 근처의 느타리버섯이 모여 있는 지역에는 석검 열쇠가 있으므로 반드시 손에 넣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아이템을 손에 넣고 남쪽 방향을 주시하면 라이드 요새라는 건물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일단 그곳에 갔다가 근처에서 출현하는 적을 모두 없애버린 뒤 요새 뒤쪽으로 이동하면 성혈의 싹을 몇 개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해당 요새 안으로 들어가면 투구에서 불을 뿜어 견제하는 적과 마주하게 됩니다.

화염 때문에 다소 견제가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대방패로 막고 피의 헬리케로 견제하면 쉽게 처치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처치하면 주교의 대형 화염 망치라는 무기가 확정되어 얻을 수 있습니다.

그 후 정면에 보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무구장인의 제작서[7]도 입수할 수 있습니다.

이제 2층으로 올라가면 누군가가 모르는 대사를 하는 것을 듣게 되는데 무시하고 근처에 있는 잼구슬과 황금 룬[8]을 얻고 서쪽으로 이동하면 소리의 진원지를 찾습니다.

점프를 타고 건너 근처에 쓰러진 시체를 조사하면 화염 전갈이라는 탈리스만 얻을 수 있습니다.

해당 아이템까지 구하면 라이드 요새는 더 이상 볼 수 없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서 다시 트렌트를 불러 남쪽으로 이동하면 용암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근처에 가까워지면 곧 용암토룡이라는 놈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놈은 옛날 유적절벽, 겔갱도구역에서 보스로 만났던 놈이랑 공격행동이 100% 똑같아요.

하지만 근처가 용암강이기 때문에 상당히 제한적인 전투가 벌어진 덕분에 그때보다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전투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티슈를 소환한 후 그녀가 토룡의 시선을 분산시켜 준다면 놈의 측면이나 배후로 이동하여 타격을 주는 전법으로 풀어 나가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놈을 무찌르면 용의 심장을 얻게 됩니다.

전투가 끝나면 바로 트렌트를 불러 동쪽으로 이동하면 그 근처에서 황금 룬[3], [5]를 추가로 얻게 됩니다.

그런데 그 근처에서 용암에 잠겨 자신을 뜨겁게 하고 있는 알렉산더와 마주치게 됩니다.

여기서는 굳이 다가가 말을 걸지 않아도 대화가 되기 때문에 황금 룬[5]을 얻은 곳에서 멈추고 대화를 걸도록 합시다.

그러자 그는 여기까지 온 것은 순전히 플레이어의 공이 컸다며 답례로 항아리라는 투구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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