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7일 기준 S&P 500 기업 순위 재검색 하였습니다. 위의 이미지 순위와는 조금 다릅니다 확실히, 미국의 주식 시장은 현재 나스닥 플랫폼의 빅 테크 기업의 세상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등 우리가 흔히 부르는 MAGA (Microsoft, 애플, 구글, 아마존, 아마존) FAANG (Facebook, Amazon, Netflex, Google) FAGMAN (FANG + Microsoft, Nvidia) 여기에 T (Tesla)까지 포함하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IT와 관련 있어도 제조업 기반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IT부품 등으로 자동차, 조선, 철강, 정유 화학, 플랜트 등의 제조업 기반의 수출 주도형 산업인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물며 유럽 증시의 대표적인 기업과 비교해도 미국은 분명 혁신의 경제구조입니다.
S&P500 기업의 시가총액과 비교
S&P 500top 10 리스트에 포함된 기업을 보면 100년 정도 경쟁력을 유지한 회사는 헬스케어 대표기업 존슨앤존슨, 세계 최대 시총은행 제이피 모건 정도입니다. 한세기 내 가장 강력했던 엑손모빌은 Top10 뿐만 아니라 2017년 다우 30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정도는 길게 보면 반세기 정도일 테고 둘 다 결승점에 가서 망할 뻔했던, 시대 변화에 다시 적응해 새롭게 넘버 1, 2를 획득한 경우죠.
애플(AAPL) – 아이폰, 앱스토어, 액세서리 등 마이크로소프트(MSFT) – 클라우드 퍼스트, 모바일
버크셔해서웨이(BRKb) 정도가 버핏 회장의 나이를 고려할 때(섬유회사 역사를 제외하고 투자회사 역사) 반세기 이상이 될 겁니다. 나머지 구글(GOOGL), 아마존(AMZN), 페이스북(FB), 테슬라(TSLA),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모두 20년 안팎의 느낌입니다.
미국에서도, 월마트, 호텔 체인등의 회사는, 상속으로 규모를 계속 유지해 오는 회사입니다만, 10위, 게다가 20위권에서 상속으로 기업이 내려와도, 주식부자 서열에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한국 기업들은 모두 상속 2, 3세대 기업가와는 전혀 다른 환경입니다.
S&P500 시가총액 랭킹(출처:서베이 후 직접정리) 2020.12.26 기준 GOOG-Google C주(의결권 없음) GOOGL-Google A주(의결권 있음) S&P500 편입으로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는 테슬라(TSLA) 이외 순위 높은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FB)
© gregbulla, 출처 Unsplas h GOOG, GOOGL을 좋아하고 구글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미국 주식은 배당킹 종목을 비롯하여 애플, 구글 C(GOOG)를 가지고 있으나 Google C를 올해 늦게 산 이유는 올해 빅텍이 많이 오른 상황에서 잘 올라가지 않으며, 코로나로 인해 광고 집행 분야로 인해서 미흡한 부분과 집행이 다소 미흡한 부분으로 인해서 광고가 미흡하지만
- 위의 설명과 같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라고 생각한다 (밸류에이션)- 밸류에이션을 보면 다른 빅텍 기업들에 비해 살만한 수준
- 2. 스마트폰 운영 생태계 안드로이드의 경제적 해자(애플 혹은 안드로이드) 애플(AAPL)과 구글(GOOG)이 모바일 운영체제 생태계를 완벽하게 장악하기 위해 수수료 인상 앱 결제 30%… (앱스토어, 애플뮤직, 애플TV 서비스 수수료 영업이익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만큼 클 듯… 애플도 제품 매출은 느리게 성장하지만, 서비스 영역은 앞으로도 크게 성장하지만, 서비스 영역은 훨씬 더 커진다. 이런 부분을 구글도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다)
- 3. 유튜브의 강력한 진입장벽 (OTT에서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양강 체제로 디즈니 + 애플 + HBO Max 참전으로 인해 박타지가 싸워야 할 시장, 후발주자들도 나름대로의 강력한 콘텐츠 등이 있기 때문에 콘텐츠와 가격으로 경쟁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와 대결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다. 나름대로 톡톡이 강하게 쏘아 올리지만 고객군과 콘텐츠가 크게 겹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GOOG, GOOGL, 구글 알파벳 주가(출처: 인베스팅닷컴) 워런 버핏이 애플에 거액을 넣을 때 비싸다고 생각했다면 나도 많이 넣었어야 했다. 올해 초 아는 사람이 애플을 많이 샀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비싸다고 생각한 것에 비하면 80%의 수익은 충분히 올렸을 것이다. 환율하락 감안하더라도 보수적으로 50~60% 수익이 났다고 판단
애플 AAPL 주가 (출처 : 인베스팅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