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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 PoSDPoS 작업증명 방식과 이더리움 2.0, 비트코인
채굴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 가상화폐를 얻는 방법이다.1.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구매하는 2. 채굴(PoW, PoS, DPos, PoET) 작업증명 방식 3. 상품 및 서비스 결제로 암호화폐를 받는 정도로 나뉜다.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방식 비트코인을 예로 들면 ‘비트코인 장부에 새로운 거래 기록을 추가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채굴을 통해 (엄밀히 말하면 복잡한 연산을 풀어서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이것을 POW(Poof Work)라고 한다.
가상화폐는 발행기관이 따로 없기 때문에 거래가 기록된 블록을 모든 사용자의 네트워크에 분산 저장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 같은 증명 방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블록체인을 관리하기 위해 거래 내역이 기록된 블록체인을 생성한 사람에게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하게 된다. BTC, BCH, LTC, BSV, FLUX, RVN 등이 있다.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 방식 지분증명 방식은 ‘코인 보유량’이 중요하다. 코인을 많이 보유할수록 채굴에 유리하며 해당 코인을 통해 스테이킹이나 디파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해 추가 코인을 받을 수 있다.ADA, ALGO, XTZ, CELO 등이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 지분증명 지분증명에서 위임이라는 단어가 추가됐다. 기존 PoS로 투표가 결합돼 코인 보유량에 비례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투표를 통해 대표를 선정하고 이들이 관리자로서 의사결정에 투표하게 돼 다른 채굴 방식보다 속도가 빠른 방식이다.
Pow> PoS 채굴 전환: 이더리움 2.0 이더리움은 현재 채굴 방식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는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복잡한 연산을 풀고 코인을 받는 방식으로 보유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 코인을 주는 방식이다.
현재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트랜잭션이 발생할 경우 가스비를 지불하도록 설계돼 있다(채굴자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트랜잭션이 너무 과열돼 가스비가 급등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이더리움 2.0을 2018년부터 준비해 막판 단계에 와 있다.
총 4단계로 나뉘어 있다.1단계 : 프런티어 단계 2015년 7월 블록체인 생성,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코인 ETH 채굴이 이루어짐 2단계 : 홈스테이드 단계 2016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더블(Dapp)을 만들기 시작함 3단계 : 메트로폴리스 단계 2017년부터 지금까지 이더리움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단계 4단계 : 세레니티 단계 마지막 단계로 2019년에 시작하는 PoS 지분증명 전환 완료
이더리움 2.0의 변화 이더리움의 처리율이 상당히 개선될 전망이며 초당 1만개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은 단정할 수 없지만 처리 속도가 향상되면서 가스비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디파이 시장이나 NFT 거래에 있어 이더의 위상이 더 공고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변하지 않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광부가 자금을 들여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조상 개인이 들어와 채굴하기가 쉽지 않다. 또 광부들은 몇 년에 걸쳐 채굴을 하고 일정량을 사모았기 때문에 본인의 코인을 싸게 팔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자본이 투입되었으므로 그 이상의 가격에 팔아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하방경직성이 생긴다.)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반감기라는 것이 있어 점점 투입자본 대비 채굴량이 줄어 그 때를 전환기로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
코인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은 기사인데, 코인을 시작한 후 느낀 것은 돈을 버는 세력과 고래가 돈을 잃는 콜린, 개미의 차이점은 매수 매도 타이밍인데 돈을 버는 사람은 조정이 끝난 후 보합일 때 코인을 삽니다.하지만 대다수는 상승장이 끝난 뒤 순식간에 매수해 손해를 봅니다.저는 그 이유를 시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약 시드가 충분하다면 욕심을 버리고 안정적으로 상승장만 노리고 수익을 볼 수 있을 텐데 말이죠.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꿈에 그리던 공기업에 입사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마지막 기회라며 받은 대출까지 모두 잃었다. 근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