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프리젠더 배성재 아나운서 퇴근

배우 배성우의 동생인 SBS 간판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유선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관계자는 26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 언론은 페어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해 배 씨가 프리 선언을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배씨는 2006년 SBS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후 올림픽, 원드컵 등 대규모 스포츠 경기에서 캐스터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모닝와이드, 한밤의 TV연예, 풋볼매거진 골!, 정글의 법칙 등을 거쳐 현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DJ를 맡고 있습니다.

72년생으로 올해 50세인 배성우 형의 4차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최근 형의 음주운전에 대해 가족으로서 사과한다.죽을 때까지 그 이름은 방송에 언급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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