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imejii, 출처 Unsplash
초등학생 저학년의 집중력이 25분인데 어른이 된 나는 집중력이 왜 그것도 안될까.어른 ADHD 같기도 하고 고민이 많다.스톱워치도 써봤는데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구글타이머 #티메티머를 사보기로 했다.#공부가 머니시계로도 알려진 타이머…정품과 가짜?가 있는데 정품 가격은 33,000원대이고 흉내내는 상품은 7천원 안팎에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해외 배송으로 우체국 택배로 받았는데 상자 크기가 분실되기 쉬운 사이즈.그래도 한국까지 무사히 와줘서 정말 고마워.
포장 상태
포장 상태
개봉히로토
개봉히로토
무난한 그레이를 골랐어.
파란색과 형광 녹색과 회색이 있었지만 대부분 사이트는 회색은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그래도 무난한 색상이 좋아!저학년 아이가 있는 집은 다채로운 색도 좋을 것 같다.
뒷면 설명서
– 최대 60분까지 계측 가능 – 알람 ON/OFF 가능 – 작은사이즈, 전면 보호 플라스틱 있음. – 빨간 디스크가 없어지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 – 회색은 고무 재질 케이스 – AA 건전지 1개 필요.
박스 개봉
정말 심플하게 아무것도 없어…(내 책상은 뒤죽박죽?) 게다가 서비스 정신도 없어…왜 없는지는 뒤에서벗겨지는 실리콘 재질의 보호막결론은 겉장(플라스틱)의 색이 다른 것이 아니라 보호 케이스의 색만 다르다는 것!타이머 뒷면맨 위는 온오프 기능이고 만약 ON 상태라면 띠띠띠띠띠띠 짧고 경쾌한 소리가 남OFF일 때는 소리가 나지 않아 시간이 다 되어도 지나침.이 타이머를 동작시키려면 아래쪽으로 나사를 풀고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데.요즘 이케아 가구를 사도 드라이버 하나쯤은 넣어주고 가전제품을 사도 건전지는 주는데 ㅜ 그 점은 좀 아쉬웠다.반드시 시계 드라이버가 있어야 풀 수 있고 나사를 푼다고 해도 케이스가 쉽게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버로 풀고-드라이버로 여는 기법이 필요하다.#다이소 시계 드라이버를 하나 구입해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소음전혀없음*직관적이고집중이안되는사람에게는좋을것같음*무음모드일경우타이머의의미를잊고지낸다*나는#뽀모도로공부법을사용해서25분일해. 5분 쉬는 형태로 운영.*정품? 꼭 안 사도 되겠다. 단지 나의 만족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