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주우, 재(35)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주우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모든 연예인들이 고민하겠지만 예전에는 이미지 소비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요즘에는 이런 방송을 하는 것이 오히려 내 모습을 드러내게 해 편하다”고 인터넷으로 생방송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제가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이슈가 되면 그런 걸 보고사가 YG니까 ‘회사에서 바이럴 마케팅 하는 거 아니냐’, ‘회사에서 무리하게 밀어주는 거 아니냐’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 저한테 잘해주는데 저의 활발한 활동이 회사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저를 밀어줘서 이런 일은 전혀 없다. 어쩌다가 문제가 생겨 SNS에 올라온 것이라고 해명했다.또 “제가 정말 일을 열심히 해서 회사에 매출이 선다고 해도 저희 회사에 대단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분들, 하루 매출이 제 한 달치 정도 된다”며 웃었다.주우재는 2015년 개그맨 유세윤의 ‘우리 싸웠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에 고정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0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AKMU, 젝스키스, TREASURE 등 글로벌 그룹을 비롯해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유인나, 정혜영, 강동원, 수현, 이성경, 장기혁, 경수진, 한승연, 손나은, 권현빈, 서천연, 진경, 갈소원, 박소이, 이호정, 강희, 주우재, 박형섭, 한솔, 권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