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리고 일어난 일(!) 노래하는 꿈

3일전 아내가 꾸었던 노래를 부르는 꿈 꿈 꿈 꿈 꿈입니다.

이혁과 함께 팔짱을 낀 채 공원을 산책하면서 저에게 노래를 불러줍니다.제가 좋은 반응을 보이면 다시 불러주고 팔짱을 낀 채 공원에 있는 개선문을 지나갔대요.

  1. 부르는 꿈의 의미, 여기에는 가사가 있고 가사에는 의미가 들어갑니다.이걸 듣다 보면 사람들은 이것저것 감정에 푹 빠지기도 해요.따라서 노래하는 꿈의 해몽에는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들어갑니다.
  2. 이 꿈의 해몽에는 꽤 많은 분기점이 있습니다.저 혼자 부르는 꿈인지, 합창으로 함께 부르는 꿈인지, 듣는 사람 없이 혼자 연습해서 부르는 꿈인지, 많은 청중을 상대하는 꿈인지 등에 따라 꿈 해석의 결과도 미묘하게 다릅니다.다만 어떤 경우에도 듣는 사람의 정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3. 2. 제가 누군가에게 불러주는 꿈은 누군가를 지목해 설득하고 주장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특히 제가 배우자에게 불러주는 꿈의 경우 배우자에게 뭔가 할 말이 있는 모습이 됩니다.많은 부부가 언제(!) 말을 많이 할지 생각하면 이 꿈은 종종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상황을 예고할 때가 많죠. 바가지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는 꿈은 다수를 상대로 주장하고 설득할 수 있습니다. 3. 꿈속 상대방의 반응, 내 곡을 들은 사람이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꿈은 내 이야기를 그저 묵묵히 듣게 됩니다.내 곡을 들은 상대방이 살짝 나를 향해 미소짓는 꿈은 오히려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할 때가 많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노래를 들은 상대방이 슬프면 우는 꿈은 자신의 행위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므로 상대방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인생은 타이밍! 이런 꿈을 꾸고 ‘핸드백’을 사달라고 하면 성공 확률이 높죠!

4. 실제로 생긴 한일편 이혁은 아내가 불러주는 노래를 묵묵히 잘 들은 것 같습니다.이 꿈속 장면은 이혁이 아내의 말에 찬성하며 잘 따라가는 것을 나타냅니다.꿈을 꾼 그날 당일 사무실에서 쓰는 물건(자동비누디스펜서)을 조작하는 과정이 잘못돼 자칫 물건을 사자마자 AS를 맡길지도 모르는 상황에 닥칩니다.

이런 일은 지금까지 제가 전담해왔기 때문에 제가 먼저 처리를 시도해 보겠지만 생각만큼 잘 안 되고 씩씩합니다.그러면 아내가 해보면 나와요.

저는 다시 제가 해보겠다고 고집을 부려 시도하지만 여전히 잘 해결되지 않아요!

그러자 아내가 다시 나를 설득했고 결국 아내에게 일처리를 맡겼는데!아내는 ‘주물주물’을 몇 번 하고 정상 상태로 되돌립니다. (하아~!!)

높은 산꼭대기에서 노래하는 태몽을 꾸고 태어난 아이는 장차 성장하여 대중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5. 꿈을 꾸게 된 밑바닥 심리! 언뜻 보면 정말 사소한 것 같지만요.그렇지 않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항상 제 방식대로 일을 처리해 온 것 같아요! 거의 잘 처리했지만 아내에게 일처리를 맡긴 적은 거의 없었거든요.

이혁: 지금까지 이렇게 맡긴 적은 거의 없었지?아내 : 아니! 아내 : (단호하게) 처음이야!!

이런 일은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아내가 하다 보면 나올 때마다 이렇게 얘기하다가 물리곤 했다는데요.그대로! 이건 내가 잘 안다니까!(항상 그랬대요) 이렇게 꿈까지 꾸었던 걸 보니 아내도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것 같아요!(너무 외로웠던 것 같아서. 그렇죠)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쌓인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왠지 본인(아내) 생각한 대로 잘 따라올 조짐이 보이고, 이렇게 ‘남편이 노래를 잘 들어주는 꿈’까지 꾸게 된 것 같습니다.

6. 개선문을 지나는 꿈속의 장면 한편, 이 꿈의 마지막에는 개선문과 같은 곳을 지나는 장면이 나옵니다.문을 지나는 꿈은 이전과 이후 무언가가 바뀔 것을 예고하는 장치 역할을 합니다.앞으로 이혁이 아내의 말을 더 잘 듣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러주는 꿈 꿈 꿈 꿈 꿈 끝… (´;ω; ))

error: Content is protected !!